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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저희 한복은 반가의로 정했어요~
김보람
2016-02-26      조회 1,148   댓글 0  

안녕하세요 저희는 6월 18일 예식을 올리는 김보람 신부 이병욱 신랑입니다.

처음 결혼준비가 막막해서 지인의 추천으로 박람회를 가게 되었답니다.

박람회도 한 곳보다는 여러 곳을 다녀야 비교 할 것같아 열심이 여기저기 돌아다녔죠

한복도 여러 박람회에 나온 업체를 보면서  아직 호칭이 남편이 어색해서 ^^ 오빠라고 할께요~

오빠가 조금 장난기가 많은데 너무 재미있게 상담해주신 실장님께 마음을 뺏겨 계약을 했어요^^

가계약이라서 다른곳 보고 환불도 해주신다고 해서 계약 했는데 여러 곳 다녀도 친절하고 가격도

마음에 쏙! 드는곳이 반가의 더라고요~ 그래서 계약을 하고 처음 방문을 하게 되었답니다.


제가 유치원교사라 졸업시즌과 이것저것 겹쳐 정심이 없어 너무너무 늦게 한복집에 갔어요~

혹시나 못할까 걱정을 가지고 갔는데 너무 친절하게 바로 안내 해주거라고요~

먼저 저희가 촬영 2주전에가서...... 설날도 끼어있었거든요^ ^ 그래도 최대한 빨리 해주시겠다고

약속까지 받고 한복을 정했답니다.

한복을 하면서 그냥 마냥 웃었던 것 같아요

위에 제 모습이 창피하지만 너무 즐거워 보이죠^^ 최대한 덜.. 웃는 표정인데 ㅋ



갑가봉하는 날이에요~ 옷을 입고  직접 예쁘게 촬영까지 해주셨어요^^

사진 찍는지 모르고 모자쓰고 갔다가.. 못난이로 나왔네요^^ 한복이 예뻐서 올려요~

오빠는 자기는 전통 혼례해야겠다고 어께도 넓어 보인다며 아이차람 너무 좋아 하더라고요~

제가 봐도 정장보다 한복이 너무 잘~ 어울렸어요^^

결혼준비가 힘들었는데 너무 즐겁게 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해요~

촬영때도 다양한 한복도 입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 한복을 많이 입으며 행복하게 살께요^^

마지막으로 웨딩촬영때 입었던 한복 사진입니다> 참고로 모든 사진은 수정을 못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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