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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 맞춤한복 후기
김두연
2016-02-12      조회 1,027   댓글 0  

4월 예식을 앞둔 예신이에요.

인천에 사는데도 왜이리 서울은 멀게만 느껴지는지 한복이며 예복이며 다 인천에서 해치우려고 했는데

서울 갈일이 생겨서 한번 가서는 한복도 예복도 한꺼번에 맞추고 내려왔네요.. ㅎㅎ


제가 팜플렛에서 예쁘게 본 한복은 이거였는데 어떻게 아시구 저한테 어울릴만한 옷감으로 골라오신다더니..

딱 요느낌의 원단을 가져다주신거 있죠!





 바로 이거예요!

팜플렛에 있는 치마는 굉장히 연한 핑크였는데 저한테는 좀 더 진한 핑크가 어울릴거 같아서 산호색 느낌으로 변경했어요.



  


한번 대보고도 찍어보고..ㅎㅎ

사진은 치마색이 실제보다 더 연하게 나왔네요. 조명때문인가...



 


옷고름 색깔도 치마색깔이랑 저고리 색깔을 넣어서 바꿔주신다고 하셨어요~!

곧 1차 가봉하러 가는데 기대되네요^^




이 날 간김에 한복도 하고 옆에 예복도 같이 하시길래 예랑이 예복도 맞추고,

예물까지 후다닥 해치우고 왔네요.. ㅎㅎ

막막하던 결혼준비도 어느새 차근차근 해나가고 있는걸 보니 괜히 뿌듯뿌듯.. ㅎㅎㅎ

반가의 한복 무지 무지 만족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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