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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반가의한복 맞춤
김지혜
2016-02-12      조회 1,023   댓글 0  



반가의한복

 

안녕하세요,

16.02.27

신부가 되는 예신입니당

 

저는 업체를 통해서

한복을 맞췄고,

반가의 한복이라는 유명한 집을 알게 되었죠

 

처음에는 결혼식촬영이나 결혼식 후 인사대용으로

두번정도 입을꺼라 대여를 많이 고민했었는데,

한번뿐인 결혼식에 대여보단 맞춤으로 정했고

대여2번 하는 가격으로 맞춤 하는게 훨씬 낫더라구요

 

그래서 맞춤으로 정하고 나서

색상을 고르는데...

정말 평상시에는 한복을 입을일이 없고

또한 입어본적이 많지 않기때문에

색상 고르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ㅠㅠ

그래도 부원장님께서 많이 옆에서 도와주시고

이색 저색 많이 보여주셔서

많은 힘이 되었답니다.

 


반가의 건물이예요,

발렛비는 3천원 정도 준비 해두시는게 좋답니다



상담실 입구

반가의는 한복뿐만이 아니라

침구, 반상기, 예복 등 여러가지 결혼의 준비되는 것들을

많이 하고 있어서

한번에 하기도 참 쉬울것 같습니다용

 




상담실에 들어섰는데,

정말 맘에 들어요

1대1로 상담할수 있는 자유적인 공간

여러 예신과예랑과 부딪히지 않고

독립적인 공간에서 상담이 가능합니다

이게 정말 맘에 들었어요,

 


정말 많은 한복의 색색별들의 천들

질도 다르고 색도 천만가지가 다 있어요,

요런색이라고 말씀드리면

뿅하고 가져다 주신답니다.

 



제가 초이스한 저의 한복이예요,

요새는 투톤으로도 많이 사용해서 한다고 하고

한복 역시 트랜드가 있고,

전통적인것이 있는데

저는 제 취향에 맞게끔 초이스 했어요,

 

 

신랑 한복은

제껄 고르고 나니깐 쑥쑥 뽑아서

금방 완성 했답니다.

한복은 여자꺼 먼저 초이스 하면

남자꺼는 순식간에 선택 하기가 참으로 쉬워요

 



쨘~ 이것이

저희들이 초이스한 한복이예요

색이 너무너무 고와서

얼른 한복 가봉날만 기다렸어요

얼마나 이쁠까 얼마나 잘 나왔을까 하면서

 

그리고

 



가봉하는 날이 와서

가봉을 했는데

보자마자 와~~너무 이뻐요 라고 하면서

방실방실 웃음이 나오덥니다

 



셀카찍을 시간도 넉넉히 주시고,

사진도 많이 찍어주시고

너무너무 친절하게 해주셔서 더욱더 저희가 감사했어요,

저고리 팔통은 아이보리, 몸통은 그레이, 치마는 다홍빛과 분홍 투톤을 사용했고

저고리는 자주색 저고리를 사용했어요

그리고 신랑은 진한민트색과 몸통과 팔통은 아이보리 저고리는 아이보리로 맞췄고

바지는 그레이톤으로 맞췄답니다.

부부처럼 색도 여러가지 조합해서 맞췄고

너무너무 맘에 들고 편해서 신랑은 입고 집으로 가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많이 웃었지요

 



웨딩촬영할때 촬영했던 원본 컷이예요,

한복의 색상 느낌 보여드릴려구

셀카 찍은건 카메라가 너무 뿌옇게 나와서

색감이 잘 표현이 안되었길래

 

저희 한복 컷이고,

빌려주셨던 한복컷은

 



한복드레스라고 하죠,

드레스는 제가 초이스를 하여서

맘에 드는걸로 빌려주셨어요

참으로 이쁘게 나와서 이사진 참 맘에 드는 사진중 하나인데!

여기서 공개를 하게되었네요

ㅋㅋ

너무너무 맘에 드는 한복을 해서

저희 엄마와 어머니도 반가의에서

한복을 맞추셨어요^^



치마색상은 동일하게

맞추고,

위에 저고리는 서로 취향에 맞는 색상으로



왼쪽은 저희 엄마

진한 그레이톤에 화려한 자수를 박았고,

저고리 색상은 자주색으로 통일을 시켰답니다.

 

오른쪽은 저희 어머니

금색으로 되어있고,

수수한 자수를 사용했어요,

 

저희 부모님들의 한복도 기대가 너무너무 되네용


대여2번 하는 가격보단

맞춤하는게 훨씬 더 좋아요^^

다들 대여 생각하셨다면

맞춤가격을 한번 상담 받으시고 결정하시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생각해보면 애기 돌때도 입을 수 있고

여러모로 맞추는걸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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