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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의 역사가 담긴 아름다운 한복을 만드는 반가의

고객 후기
뿌듯했던 반가의 한복 배색부터 웨딩촬영까지!
김윤미
2015-08-15      조회 1,094   댓글 0  


안녕하세요- 만족스러웠던 반가의 이용후기 남겨요!^^

저희는 반가의를 웨딩 박람회에서 처음 만났답니다!

참 많은 우여곡절 끝에 진행하게 되었지만 지금은 잘 한 것 같아서 뿌듯해요!

 

양가 부모님도 저의 한복 입은 모습 보시고 만족 스러워하시고 계세요! 너무 화사하고 잘 나왔답니다.

 


그럼 이야기를 좀 해볼께요!

 

한복 배색 하던날!

 

저희 커플은 원래 여자만 맞추고 남자 한복은 대여를 진행하려고 했는데요.

양가 어머님께서 그냥 다 맞추라고 하셔서 두 벌 모두 맞춤을 진행하게 되었답니다.

반가의에서 결정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실장님꼐서 추천해주시는 한복의 배색이었는데요!

그리고 두번째는 가격적인 부분도 어느 정도 협상이 진행해주셨기 때문이예요~

다른 여러 곳을 돌아보았지만 맘에드는 배색을 맞춰 주시는 분이 없었기 때문이예요!

저희 한복 배색 먼저 보여드릴께요! 저희가 상담 때 받았던 사진은 참 폰카라 구리네여.. (양해 부탁드려요!)

 

소매수는 위의 은사 수로 진행했답니다. 아래 꺼는 옛날사진 이예요!

 

 

 

한복 가봉날 하는날!


저희는 가봉이 된 결혼 한복을 보자마자 좀 놀랬어요.
사실 너무 분홍분홍하고, 저고리는 너무 차분한 아이보리 색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면서 또 오만 잡다한 한복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는데요.


그래도 아 괜찮겠지 하면서 입어봤어요!

쨘! 저의 걱정과 상관없이 제 신부 한복은 너무 예쁘게 나온거 있죠!
보는거랑 입는거랑 많이 달랐어요~ 색도 너무 고왔구요!

 

특히 제 레몬색 배자는... 신의한수였어요. 사실 저는 어두운 색으로 하려고 했는데요.
실장님의 적극 추천과 시어머님도 이게 예쁘다 말씀해주셔서 요걸로 한게 다행이예요!

 

 

역시 제 눈보다는 다른 사람 눈에 이쁜게 이쁜건가봐요 ㅋㅋㅋㅋㅋ
혼자 신나서 셀카 좀 찍고~~ 신랑님을 기다렸어요!

​**

 

신랑님 독사진이 없어요! 처음엔 사실 배자를 안입고 헐벗고 나왔기 때문이죠..ㅋㅋㅋ
배자 안입으면 큰일 날것 같아요. 한복이 속옷 같아요..ㅋㅋ

가봉하는날 피팅해주시는 분 말씀이, 한복은 평면옷이라 한뼘정도 저고리 쪽을 접어주어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서양옷이 아니라 너무 등을 펴고 입으면 이상하대요 ㅎ

 



**


이번엔 신부 배자를 벗은 모습을 보여드릴께요~

노란끼가 전혀 없는 배자에 차분한 아이보리 색으로 은색수가 너무 단아하게 놓아져있는데요.
배자를 입으면 새신부 돋는 한복으로, 배자를 벗으면 차분하게 변한답니다.
신기했어요~ 역시 한복은 컬러가 모든 것을 좌우하는 것 같아요!​



 

 웨딩 촬영하는 날!

 

저희는 원규디퍼런스에서 웨딩촬영을 진행했답니다.

특히 배자색이 너무 곱게 나와서 헬퍼 이모님께서 칭찬해주셨어요!

신부님 얼굴을 밝혀주는 반사판 갔다구요!!^^

 

이건 배자를 입지 않은 모습이예요! 신랑 한복도 화사해요 새신랑 새신부~!


아래는 배자를 입은 모습이예요! 화사하니 너무 예쁘죠?

사진이 색감을 못잡는거 같아 조금은 아쉬워요~~

 

 

이건 대여해주신 한복 드레스! 저희 친정엄마가 보시더니!

하얀색도 화사하고 단아하니 이쁘다고 놀라시더라구요~^^




이건 당의였어요! 이건 솔직히 전 기대 안했는데 촬영하고 보니 꽤 잘나왔더라구요!

카키색 배자도 신랑님 너무 잘 어울렸구요!!^^


 

만족스러웠던 반가의!

혼주한복도 진행했답니다. 시어머니는 맞춤 친정어머님은 꼭 대여하신다고해서^^;; 맞췄어요.

대여도 맞추는 사람의 사이즈에 맞게 다시 해주셔서 나쁘지 않더라구요!

대여 한복의 신기함도 느꼈답니다~~ ^^

 

결혼식장에서도 어른들에게 칭찬받을만한 반가의 한복!

어서 빨리 또 입고 싶어요~

 친구들에게도 추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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