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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반가의 두번째 방문 후기 (유연신부님)
반가의
2017-04-05      조회 3,702   댓글 0  



오랫만에 오는 두정동 신라스테이 2층 반가의 천안점.




지난번 주신 반가의 에코백과 디퓨저 남은걸로 이렇게 디피 해두셨네요.

남으면 하나 더 주시지.

(에코백 사진을 못 찍었는데 이뻐요. 나중에 첨부할께요.)




앞에 손님 계셔서 쇼파에서 잠시 대기.

오빠는 자꾸 셀카 찍을 때 이상한 표정을 지어요.




요 고운 한복들이 오빠랑 내꼬!!

이렇게 같이 두니깐 색상이 넘나 잘 어울리것.


맘에 든다.




내 저고리, 고름




꼬까신도 핑쿠 핑쿠하다




신으면 매우 귀엽 ㅋㅋㅋㅋㅋ



짜잔!!
내 한복 다 입어찌요!!
이쁘다, 특히 치마 색감이 맘에 든다.


오빠랑 나랑 나란히 서 있는 모습 찍어 주심.
한복만 잘 나오게 찍어주심 >_<

꼴뚜기 두마리다.


요사진은 구도도 안맞...
게다가 여기 분위기 자체가 엄청 밝지 않고, 노란 간접 조명.

그래서 사진이 이럴걸꺼야... ㅠㅠ



오빠 한복 독사진,
내가 잘 찍어줬다.

내가 잘 찍어준만큼 오빠도 사진을 잘 찍어주면 참 좋을텐데, 말이다.

흥

그래도 오빠 한복 색상도 맘에 든다.
게다가 저 긴 쾌자로 하길 잘 한듯. 선비 같다 ㅋㅋㅋ



나는 내가 찍어줘야지. >_<


오빠랑 내 한복, 같이 찍은 맘에 드는 투샷이다.
게다가 오빠가 위치 선점을 잘 해서 나보다 훨~씬 키커보인다. ㅋㅋㅋ



오빠 사진은 끝났는데, 자꾸 카메라에 들어온다.
난 맘에 들때까지 찍을거야, 저리가요 ㅋㅋ

요건 셀카니깐, 필터 좀 넣어도 되겟징 ㅋㅋㅋ


요거 미니 당의 이쁘다,
내 저고리랑 바꾸고 싶음!!!



뭔가 이때부터 필터 장착하고 사진 찍은듯 ㅋㅋㅋ


한복입고 앉아도 보고, 뭔가 신난다 ㅋㅋㅋㅋㅋ



내 꼬까신 ㅋㅋㅋㅋ



요거가 아까 입었던, 미니 당의!!
이쁘다요.

촬영때 가져갈 우리 한복들!
촬영때 저 당의 입고 이쁘게 찍어야지 ㅋㅋ


요거는 오빠 쾌자에 붙일 패치!



요렇게 배 가운데에 붙여 주신다고 했당 ㅋㅋ


오빠 고무신 ㅋㅋ



오빠 이리와바, 또 사진 찍자,
원래 거울 있으면 사진 찍고 그러는 거얌 ㅋㅋㅋㅋ



오빠 내가 오빠 똥배 지켜줄게. >_<
잔금 결제 하고 옆에 있는 레스토랑" 이일리크" 상품권 받았어요.

우리 앞분들 받아 가시는거 보고 내심 기대 했더니, 주셔서 다행 ㅋㅋㅋㅋㅋ
>_<


엘리베이터 바로 앞에 입간판 있어요.
요기 빨리 오서 오빠랑 먹어야 겠어요.

6월까지니깐 결혼하고 가볼깡.
룰루 랄라.

다음에는 웨딩 촬영때 이쁘게 찍은 사진 들고 올게용
뿅


- 결혼준비하며 작성한 지극히 주관적인 블로그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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